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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대한연료
날짜 : 09-02-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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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개발 서비스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광물자원개발 조사사업
개편 방안 발표
2. 우리 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제2도약 선언
1. 자원개발 서비스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광물자원개발 조사사업
개편방안 발표
- 중소기업 우대조항 신설, ‘09년 광물개발 융자에는 684억 지원
- 1.19일, 광물자원공사에서 ‘09년 해외광물자원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 우리 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제2도약 선언
우리 공사가 공사 명칭을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약칭 광물공사)는 지난 16일 정·관계를 비롯해 자원개발업체 CEO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 발족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우리 공사는 자본금 확충과 투자 자금 증가로 해외자원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우리 공사는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개발과 투자 의지를 담은 이번 사명 및 CI 변경을 통해 대내외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자원개발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공사는 올해 유연탄, 우라늄, 철, 동, 아연, 니켈 등 6대 광종의 자주개발률 목표를 25%로 정하고 총 4284억원의 직접 투자와 기업 융자를 통해 자원 확보에 나선다.
우리 공사 김신종 사장은 기념사에서 “이제 모름지기 국내 광업 지원 중심에서 해외자원개발 투자로 자원개발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나라가 자원부국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공사는 아프리카와 남미의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 공사의 심볼 마크는 공사와 기업의 네트워크, 더 나아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협력관계를 타원과 아이콘으로 표현해 글로벌 메이저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 하고 있다.
또 슬로건으로 정한 ‘자원으로 편해지는 세상, KORES’는 생활에 필수적인 자원 확보를 통해 국민에게 더 편안한 세상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자료원 : 공사 홍보실('0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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