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흑룡강에서는 2,159개 광산의 매장량에 대한 동태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흑룡강은 광산자원이 많은 지역으로서 성 전체에 발견한 광종이 132종에 달하며 그 중에서 조사 완료된 매장광의 종류는 81종, 개발 이용 가능한 광종은 66종이다. 조사 완료된 81종 매장 광물 중에서 전국 3위에 속하는 것이 석유, 천연가스, 흑연, 황점토, 금, 토탄, 등 무려 21종에 달한다.
광산자원에 대한 보호와 합리적인 이용을 위하여 관련 부서에서는 광산기업매장량 소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03년 흑룡강 광산자원 보조금액 중 일부 자금을 학강시，쌍압산시，목단강시에 대한 매장량 동태 감측작업에 투자하였다. 2006년 동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본 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광으로는 석탄, 철, 암금, 동, 연,아연, 시멘트용대리석, 유리용석영, 건축용자갈모래 등 12종이 있으며 탄광탐사를 주 사업으로 진행하였다. 올해 측정계획이었던 2,159개 광산 중에서 측정 필요한 광산은 1,427곳이고 실제 측정 된 광산 수는 1,272곳으로 측정율이 89.14%이다.
흑룡강성에서는 매장량 동태 측정 성과의 품질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탄광 표본 조사에 대한 실질적인 작업을 통해 에너지 존재 가능한 광산을 발굴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