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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대한연료
날짜 : 09-07-0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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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협회 자원개발 인재양성 교육장 추진중
해외자원개발협회(이하 해자협)가 지난 4월 협회 내 설립된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을 활용, 본격적인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해자협 관계자에 따르면 인력양성을 집중 수행하게 될 재단의 역할 부각을 위해 현재 강남에 위치한 회사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장이 정해져 있지 않아 교육사업을 할 때 마다 장소를 알아봐야 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재양성 교육장을 함께 둔 사무실을 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실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이 붉어져 나온 것은 고유가가 시작된 2004년부터다. 하지만 이에 맞는 교육장 하나 갖추지 못하고 있어 많은 지적이 일기도 했다.
즉 해자협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장을 확보한 사무실 확장 ‘이전’을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관계자는 “현재 교육장을 갖출 수 있는 곳으로 양재동 쪽을 생각하고 있다”며 “이외 다른 여러 곳도 보고 있는 상태로 빠르면 8월 경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단은 KOLNG 특별기금 및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사업 운용과 해외자원개발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ㆍ운영 등을 집중 수행하는 하는 곳으로 앞으로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 자료원 : 에너지경제신문(‘09.6.15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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