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영 석탄생산업체인, Coal India사의 한 기술담당이사가 최근 참석한 컨퍼런스에서 올 11월에 4백만톤 규모의 연료탄 수입 입찰을 공고하여, 1월까지 운송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Coal India사의 회장인 Partha Bhattacharyya씨는 US15억불의 예산을 투자하여 내년 3월까지 해외광산 인수가 마무리되어 연료탄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ANZ은행의 시장전문가는 Coal India사가 올해 연간 생산규모를 전년대비 8%가 증가한 4.35억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전년도와 비교하여 3백만톤이 증가한 60백만톤을 수입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호주 농업·자원경제국(Australian Bureau of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에서 최근 발표한 “2010년 세계 석탄 수요 및 공급전망”에서는 2009년도에는 전년대비 24%가 증가한 42백만톤을 수입할 예정이며, 2010년도에는 19%가 증가한 50백만톤으로 전망하였으며, 인도 정부는 지난 7월에 연료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14.5GW규모의 신규 화력발전 중 70% 정도만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첨부)1. 2009. 10. 7일자 International Longwall News 기사 사본 1부. 끝.
